나 그리고 가족/수필(자작)(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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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학 여정(한비문학 기고)
제목 : 하늘을 보면 왜 눈물이 날까 전라남도 진도(珍島)에서 30분에서 40분 거리에 조도(鳥島)라는 다도해가 있다. 오죽했으면 하늘을 날던 새떼가 바다에 앉은 것 같다는 의미에서 조도라고 했다하니 아무리 열심히 설명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곳이 내가 태어난 고향이다. 지도상에는 다도해 해상국립..
2008.05.17 -
부부싸움1(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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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0 -
[스크랩] (미리 써보는)여미리카페 정기모임 후기
“미리 써보는...” 여미리를 아시나요? 여름 정기모임 후기 오늘이 7월 31일... 남녘의 태양이 따갑게 느껴지는 팽목항의 풍경은 반짝이는 오존냄새를 몰고오는 바닷바람으로 아주 쾌청하다. 오후 1시.. 길게 늘어선 피서차량 속에 낯익은 운전자가 보였다 서울 번호판을 단 승합차 두 대.. 승용차가 3대..
2007.08.19 -
조도 똥돼지 이야기(자작)
여미리 *씨네 똥도야지 야그.. 아는 사람은 알것이고... 모르는 사람은 모를것이여.. 우리가 어렷을때는 사람도 먹고 살것이 없는디... 도야지야 그 형편이 오즉하것어.. 그래서.. 사료 문제와 환경오염을 저감시키고자 연구 발전된것이 똥돼지 사육영농법이라구.. 이 문화가 저 바다 멀리 제주에서 부터..
2007.08.19 -
혹보
혹보! 내 동생 별명이다. 진짜 이름은 큰 나래…… 동생이 태어날 때 이야기다. 어머니는 산통이 시작되자 이웃에 따로 사시는 할머니를 모셔 오라고 하셨다. 여동생과 큰집에 가서 할머니를 급히 모셔 와야 했다. 달 없는 깜깜한 골목길을 막 뛰어 가는데……. 그렇게 아파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위로 ..
2007.08.19 -
돈대봉이야기
조도 동문 여러분 중학교 2학년 국사시간 이였답니다. 짝꿍인 유톤리 박모씨(현재 진도우체국 근무)가 이상한 물건(돌 화살촉 임)을 선생님께 보여드리자 그 분이 압수(?)하여 간 이후 돌려주지 않았답니다. 그 일이 있는 후 가끔 그 생각을 하곤 합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조도에서 조상이 거주하..
200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