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듯한 이야기
2017. 10. 13. 16:14ㆍ오늘의 자경문
(성경)
예수님은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 (Eli Eli Lama Sabachthani: '하나님 왜 저를 버리시나이까?'로 번역되어 왔음)라는 말 한마디를 크게 소리친 뒤 마지막 숨을 거둠.
(불경)
그런데 예수님의 잃어버린 기간 동안 인도에서 "이사"라는 이름의 고승이였다는 주장하는 사람들은
최후 말씀은 티벳 라마불교의 진언(眞言)인
"엘리엘리 라마 삼약 삼보리" (Eli Eli Lama Sammach Sam Bori)라는 다라니(Dharani=呪文)이라는 주장이 있네.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 전의 외침이라면 과연 어떤 말씀을 하셨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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