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調
2017. 9. 1. 10:17ㆍ오늘의 자경문
원래 악곡의 종류를 가리키는 말이었는데, 후대에 시형을 가리키는 말로 일반화되었다.
시조는 '시절가조'의 준말로서 이해되며 〈청구영언〉·〈해동가요〉 등에서는 '영언'이나
'가요' 등으로 불리고 있다.
시조의 기원은 한시기원설·별곡기원설·민요기원설·향가기원설 등 여러 가지 학설이 있다.
발생시기는 고려말 13세기경에 고려가요의 악곡과 시형을 모태로 하여 발생했으리라고 보고 있다.
시조의 정형시형이 완성되기까지는 고려가요 이외에 여러 가지 시가형태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
* 오늘사 알았네. 멀었어 아주 아주 멀었어. 時調 가 맞는지 詩調가 맞는지 아직도 헤메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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