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 20. 13:04ㆍ아름다운 세상(펌)/고운글(펌)
UFO를 만났을 때 지켜야 할 10계명 | |
방송된 KBS2 지식 버라이어티 프로 `스펀지`는 `조선왕조실록에 1609년 강원도 일대의 UFO출몰사건이 기록되어 있다`는 내용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최근 미국의 비영리 UFO연구단체인 MUFON(the Mutual UFO Network)는 `UFO를 만났을 때 지켜야 할 수칙 10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년 전세계적으로 UFO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7만건이상 접수되고 있지만 90%는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현상이며 나머지 10%정도로 이미 보고된 내용이어서 UFO연구를 돕고자 하는 제보자들은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1. 침착하라. 하지만 언제 발생할 지 모를 위험에 대비하라. 2. 객관적이 돼라. UFO는 반드시 외계물체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검토하라. 3. 캠코더 혹은 카메라를 사용하라. 4. 녹음기가 있다면 상황을 육성으로 녹음하라. 5. 다른 목격자가 있다면 그의 증언을 글이나 녹음기로 남겨라. 6. UFO의 흔적을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확실한 위치를 파악한 후 사진, 영상 등 기록을 남겨라. 7. UFO를 목격하면 구체적인 크기를 재라. (동전 크기, 골프공 크기 등) 8. UFO를 발견한 장소에서 거리, 높이, 속도를 판단하라. 9. 비행선과 같은 UFO를 발견하면 자기보호와 안전거리를 확보한 후 사진이나 그림으로 기록을 남겨라. 10. UFO를 목격하는 즉시 관계기관에 알려라. 이렇듯 UFO연구의 선두격인 미국에서는 `목격자 제보 지침`까지 마련할 정도로 큰 관심사다. 국내의 경우, UFO에 관한 책들은 많이 소개됐지만 주된 관심사는 UFO 그 자체였다. 따라서 UFO를 보다 과학적으로 연구하려는 학자들 사이에서는 이를 `UFO신드롬`으로 보고 목격자들과 진술 그리고 이로 인한 사회현상에 대해 천착하고 있다. 한국천문우주과학학회 맹성렬(41) 부회장이 쓴 `UFO 신드롬`(2003. 넥서스)은 20세기 중반부터 일기 시작한 `UFO 신드롬`의 실체를 방대한 문헌의 분석과 사례 조사를 통해 총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UFO 목격사를 개관하고 피랍과 접촉의 다양한 해석, UFO신드롬의 심리학적-종교적인 측면까지 언급하면서 그 실재의 가능성과 인식론을 소개한다. 명성렬 부회장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 UFO연구협회 연구부장, MUFON(전세계 UFO 통신망) 한국 대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나노전자 소자팀 선임연구원으로 있다. 저서로는 `초고대문명` `한국 상공의 UFO`(공저) `어떻게 외계인을 만날까` 등이 있다. (사진 = 50년대 캘리포니아 앨러미다의 베이팜섬 근처의 공터에서 미 방위군 소속 군인들이 미확인 비행접시 한대를 감시하고 있다. 출처 www.mufon.com / 책표지 = 예스24)[TV리포트 노수진 기자] |
* 목차 1. UFO의 종류 2. 비행패턴 3. 외계인의 종류
1. UFO의 종류
2. UFO의 비행패턴
3. 외계인의 종류 a) 그레이
사진 오른쪽은 미국 유타주의 지하 비밀 실험실에서 사진 찍힌 그레이입니다. 가장 자주 목격되는 외계인으로 렙탈리안의 명령을 따르고 있습니다.
b) 렙탈리안
이들은 파충류로 뱀이나 도마뱀과 비슷하고 몸은 비늘로 덮혀 있고, 눈동자는 세로로 열려 있고, 눈알은 붉으며,
c) 노르딕(Nordics) |
UFO가 지구에 오는 이유
- 과학 조사설
UFO는 우주나 다른 차원의 생물이 지구의 지도 작성, 광물 탐지, 자원 조사, 과학적 데이터 수집 등의 목적으로 보내지는 조사선이라는 설.
- 실험 관찰설
지구를 우주의 변방에 있는 일종의 거류지 혹은 실험장으로 보는 입장에서 지구상 생물의 진화에 태고적부터 은밀히 간섭하여 결과를 계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다는 설.
즉, 과학조사설의 연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우주인이 지구상의 생물의 진화를 인공적으로 가속하여 지금의 인류를 창조했다는 것이다.
- 문명 촉진설
지구인들이 자신들의 정체를 알아볼 수 없는 행태로 변장하여 인류 사회에 참가해 문명의 발전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생각하는 설.
이른바 예수, 석가모니등 인류의 정신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 혹은 인류문명에 큰 공헌을 한 사람들을 외계인이라고 생각하는 설 등이 이에 속한다.
- 침략 정복설
지구를 언젠가는 완전 정복하기 위해 비밀리에 지형, 군사력, 과학력 등을 정찰하거나 또는 비밀기지를 바다 속 같은 곳에 건설하고 있다는 설.
UFO에 납치됐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그 곳에서 신체 검사등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는 바로 침략자가 피지배자들에게 흔히 사용하는 인종 말살 정책의 예비적 실험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 감시 경계설
지구 인류가 핵 전쟁이나 공해로 자멸하거나 지구를 멸망케하여 우주에 야만적으로 뻗치지 못하도록 감시 경계하고 있다는 설.
이 설은 그들이 상당히 수비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것인데 UFO가 아주 오래 전인 고대시대부터 목격됐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만약 그들의 목적이 침략 또는 다른데 있었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시간을 지체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 관광 여행설
인류의 문명이나 생물의 진화에는 일체의 간섭없이 다만 관광의 목적으로만 방문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설은 현실의 UFO목격보고와 일치하지 않는 점 등이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모든것들은 역시 추측일 뿐이고 보다 객관적으로 말한다면 그들이 인류의 기술과 정신 수준으로는 도저히 그 누구도 추측할 수 없는 지극히 불가사의한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과거와 미래의 차이점은 단지, 미래는 우리가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 뿐이다"
'아름다운 세상(펌) > 고운글(펌)' 카테고리의 다른 글
UFO관련 동영상2(미국CIA극비문서외) (0) | 2012.01.20 |
---|---|
UFO관련 동영상 모음 (0) | 2012.01.20 |
[스크랩] ?재미있는 일본인의 성씨 이야기 (0) | 2011.10.15 |
[스크랩] 나이 들수록 세월은 왜 빨리 흐를까 (0) | 2011.08.04 |
[스크랩] 간단한 태국어 공부 (0) | 2010.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