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4. 17:50ㆍ아름다운 세상(펌)/고운사진
지난 12월1일 월간 한비문학 문학상 시상식이 대구에 위치한 네오시티 6층에서 성대하게 치루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월간 한비문학 시상식을 위해 허일 시조 시인님, 장윤익 동리 목월 회장님, 김철진 시인님이
참석하여 축사와 문학에 관한 좋은 말씀을 해 주었으며, 문학상을 받는 작가들을 축하해 주기 위하여
많은 내빈과 가족 친지가 자리를 함께하여 행사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즐거운 웃음과 훈훈한 정이 흘러 넘쳤다.
행사장 입구에는 이번에 시집을 출간한 정설연 시인과 홍미영 시인 그리고 김도현 작가의 출판 기념
사인회를 마련하여 행사장을 찾은 내빈에게 작가와 작품을 널리 알리며 문학 행사장이라는 의식을
일깨워 문학을 대중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행사를 시작하면서 홍미영 시인의 두 따님이
부드러운 선율의 연주와, 문학상 부문별 시상이 끝날 때마다, 안은주 시인, 정설연 시인, 박순영 시인,
이혜정 시인, 한영숙 시인의 시 낭송으로 딱딱하고 지루해 지기 쉬운 행사 분위기를 부드럽고
흥미롭게 하면서 시의 새로운 맛을 내빈들에게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초대문인들의 축사에서는 문인이 걸어가야 할 길과 문인의 마음가짐과 정신에 대하여 일깨워 주었으며
각 문학상 수상자들이 수상을 할 때마다 참석한 많은 내빈은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로 장내가
떠나갈듯하였다.
모든 부문의 문학상 시상이 끝나고 지난 2년간 작가협회를 위하여 물심양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작가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태 시인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새로운 임원과 이사의 임명장 수여로 작가협회 발전을 위하여 모든 임원과 이사가 마음을 다지고,
지난 2년간 작가협회를 위하여 물심양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임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로 노고를 위로하며 모든 문학상 행사가 끝이 나고 저녁 식사 후에도
모두가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리지 못하여 행사장에는 오랫동안 정다운 마음이 흘러 넘쳤다.
이번 2007년 하반기 문학상 시상식에는 한국 한비문학 작가협회 회원들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어느 해보다 더욱 성대하게 치러졌으며,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작가협회의 단합된 모습과
정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후원 명단 (무순, 호칭 생략): 유정란, 김원영, 홍미영, 곽송자, 김선자, 정설연, 신성호, 오인자, 이혜정
김광련, 김도현, 김성호, 김용길, 한상화, 박준수, 한승석, 이문조, 김중영, 김영숙, 이재관, 김창길, 김혜정,
정광일, 박순영, 최연봉, 대구지부일동, 대전, 충청지부 일동
=후원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한비문학 문학상/신인문학상/작가협회 문학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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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협회 단체
한비문학 카페 운영진
축하케익 절단
하반기 신인문학상 수상자 단체
<차기 작가협회 임원 및 이사 임명장 수여 및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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