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3(목)여미시촌에 손님이 오시다

2019. 6. 13. 19:50고향 그리움/麗尾詩村


오시는 날이 장날이라고

옆집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119 구급차와 보건소차량이 왔네. 구급차에 실려가기를 거부했다고 한다.




손님이 오시기도 전(18:40) 에 쥔장의 손님을 대접하기 위한 조도산 왕전복을 미리 대령해 놓는 센스~~





여미시촌에 찾아 온 손님들이 당황하여 후문도 열지 못하고 쩔쩔




드디어 후문을 열고 여미시촌에 입성(두분 환영합니다)



방안에 들어오자 마자 방긋 인사를 건네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