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미(麗尾) 박인태(朴仁太) 두번째 시집"징하게 좋은 사랑" 발간(펌)

2015. 4. 15. 08:23나 그리고 가족/징하게 좋은 사랑(제2시집)

공무원 시인, 여미(麗尾) 박인태(朴仁太)님이2008년 첫 번째 시집 “당신이라는 나”에 이어 4월 15일 두 번째 시집 “징하게 좋은 사랑”을 발간했답니다.

 

 

이번 시집은 계절의 추이에 따른 인생 이야기들이 다소곳한 가락 속에 시심이 잘 담겨져 있는 작품으로 <빨래가 잘 마르는 봄>, <징하게 좋은 사랑>, <고추잠자리>, <하얀 거짓말>, <그림자 사랑> 등 사실이나 풍광의 전달보다는 거기에서 받게 되는 느낌을 살리고 있습니다.

 

공무원 시인으로서 두 번째 시집 “징하게 좋은 사랑”를 발간한 시인 여미님의 작품은 징한 남도지방의 사투리로 정보다 더 깊은 사랑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색깔과 언어로 작품을 창작했다는 좋은 평을 받고 있습니다.

 

시집발간을 축하해 주시고 많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 작가 프로필 >>

 

> 이름 : 박인태(朴仁太)

 

> 아호 : 여미(麗尾)

 

> 등단 : 2007년 월간한비문학 시부문 등단

 

> 활동 : 팔도문학회 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천안지부 이사/

 

> 저서 : 시집 "당신이라는 나(2008)"

 

> 동인 : 팔도문향, 천안문학, 시인과 사색 4,5,6,7,8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