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회원여러분 !! 한국에 발달된 해상교량 시공기술을 소개합니다.

 

 

인천대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길며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긴 다리로 기록될 전망이다. 특히 다리 중간의 주탑 교각 간의 거리(주경간장)가 800m로 사장교로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다리다. 현재 국내 최장 사장교인 서해대교의 주경간장은 470m이다.

 인천대교의 총길이는 18.248km이며 바다 위를 건너는 다리 길이만은 11.658km다. 사업비는 총 1조5,914억원.

2009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인천대교 조감도

인천대교 상판연결 작업입니다. 금년 10월개통되면 랜드마크적인 효과가 클것입니다.

일본의 “세토대교”

일본의 혼슈와 시코구를 잇는 연락교 세토대교는 오카야마 현의 고지마를 기점으로 가가와 현의 사카데까지 세토 내해 위에 떠 있는 다섯 개의 섬을 징검다리삼아 여섯 개의 다리로 연결하는 전장 10km의 대형 교량이다.

 

 일본에 세토대교는 복층구조의 교량입니다. 상층은 자동차, 하층은 철도가 운행합니다.

 

               

 

홍콩에 연장 35km 세계 최장 다리 건설된다 
 
길이 35km가 넘는 세계 최장의 다리가 홍콩에 건설된다.

총 36억 달러의 건설비가 투입될 이 장대 교량이 2010년에 완성되면 현재 4시간  넘게 걸리는 홍콩에서까지 마카오까지 통행시간이 20분 이내로 단축된다.

 현존하는 세계의 다리 중 장대 교량으로는2005년 중국은 상하이에서 소양산도까지 32km를 왕복 6차선으로 착공 2년만에 동해대교를 개통시켰습니다. 2번째 장대 교량은 1997년 5월에 개통된 캐나다의 컨페더레이션 대교가 12.9km로  길고,

총 6개의 교량으로 혼슈와 시코쿠를 잇는 일본의 세토대교가 12.3km로 그 뒤를 잇고 있다.

▲ 캐나다의 장대교량 컨페더레이션 대교 

 

 

출처 : 광주조도사랑회

글쓴이 : 화이트보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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