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미 목넘어(에)(2)...

2007. 9. 2. 20:11고향 그리움/고향사진


진짜 무섭다니까....
우리 어렷을적에 겨울에 중선배가 여미 만여를 지나다가 태풍에 좌초되어 여기 목넘어에 밀려왓지...아침에 오징어 주으려 목넘어 갱번왔던 우리동네 청년들이 토막난 시체를 발견한거야..그래서 여기에 묻었다나 어쨌다나..하였튼지 무지 겁나서...
출처 : 여미리를 아시나요
글쓴이 : 윗새섬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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