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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10일 Twitter 이야기
麗尾박인태행정사
2012. 8. 1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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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가 잘 마르는 날: 빨래가 잘 마르는 날 麗尾박인태 겨울이 아쉬운지 다 꺾인 기세의 허풍이 불고 봄은 이제 제철이라고 따가운 볕을 내린다. 모처럼 마당 장대 위를 빨랫줄이 .. http://t.co/a3mF4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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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인간: 좀비 인간 麗尾 박인태 눈이 색을 구하고 노욕은 늙기를 거부한다. 해 아래 새것이 없거늘 천 년을 탐하는 가 꽃잎 진다 서러워 말자 고목도 스스로 넘어지면 곱게 삭.. http://t.co/r7qWuG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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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인간: 좀비 인간 麗尾 박인태 눈이 색을 구하고 노욕은 늙기를 거부한다. 해 아래 새것이 없거늘 천 년을 탐하는 가 꽃잎 진다 서러워 말자 고목도 스스로 넘어지면 곱게 삭.. http://t.co/Nk6Fls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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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 소녀 어머니: 열두 살 소녀 어머니 麗尾 박인태 오늘 아침 일어나 어머니 방에 문안을 갔다. 어느새 일어나 멀쩡히 앉아계셨다. 나를 보자 갑자기 “오빠”라고 불렀다. .. http://t.co/hZf7g83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