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그리고 가족/영상시모음 [스크랩] Re:대중탕이 싫어지면서 麗尾박인태행정사 2008. 9. 10. 12:35 대중탕이 싫어지면서 麗尾 박인태 거울 속 누가 나를 마주 보고 있다 알 샅을 드러낸 모습이 낯설다 목이 없는 두툼한 얼굴 산달이 다된 기름진 몸뚱어리 거꾸로 보이는 낯선 저놈은 투미한 모습으로 나를 보고 히죽거리고 있다 불을 꺼버렸다 거울 속 그놈의 민얼굴이 싫다 언제부터인지 나는 네가 무섭다 얄미운 빈정거림 거울이 비웃고 있다 이름만 그럴듯한 꽃 돼지라고 대중탕이 싫어지면서 麗尾 박인태 거울 속 누가 나를 마주 보고 있다 알 샅을 드러낸 모습이 낯설다 목이 없는 두툼한 얼굴 산달이 다된 기름진 몸뚱어리 거꾸로 보이는 낯선 저놈은 투미한 모습으로 나를 보고 히죽거리고 있다 불을 꺼버렸다 거울 속 그놈의 민얼굴이 싫다 언제부터인지 나는 네가 무섭다 얄미운 빈정거림 거울이 비웃고 있다 이름만 그럴듯한 꽃 돼지라고 출처 : 여미리를 아시나요글쓴이 : 장독대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