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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구한말 선교사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아는가?

麗尾박인태행정사 2007. 9. 11. 12:43
구한말 선교사들이 무슨짓을 했는지 기독교인들은 아는가???

프랑스주교에게 프랑스 군대를 동원하여 정부를 갈아엎어달라는 청원 서환이 발각되
처형당한 것을 기독교인들이 순교자로 미화시킨 것이 '황사영백서'다


미국 선교사 알렌은 첫 발전소 계획을 세우고 그 이권이득 ,미국 기업체들로부터
전화 및 수도시설을 끌어들여 이득. ...
평안북도 운산금광의 채굴권 팔아 넘겨 당시 1500만 달러의 국부를 유출했고,

언더우드는 석유와 석탄 등을 미국에서 수입하여 이득.
마펫은 압록강 주변의 산림 채벌권을 얻어 거대한 목재 재벌.

선교사 리젠드르는 1백만 달라의 자본을 투하하여 고진동과 대유동, 수안과 강릉 등
굴지의 광산들에서 ‘채굴권’을 틀어 쥐고 금, 은을 비롯한 지하자원을 약탈해 갔으며
수많은 공장들의 ‘경영권’을 장악하고 조선 백성을 가혹하게 착취.

미국 선교사 해리스는..
"소생은 자기의 직무상 한국재류의 모든 선교사와 일본에 호의를 가지고…
실은 통감정치의 가장 열심있는 지지자임을 고백합니다"
라는 글을 냈고

미국 선교사 호기스는
1908년 10월 조선통감부를 찾아가 정치의 불간섭을 선서하고 광주의 구세군이 독립을
위한 투쟁에 개입한다는 것을 구실로 그 관영을 해산하여 일제의 통치체제 수립을 도와줌.

미국 선교사 존스는 일제의 야만적인 통치제도에 순종할 것을 설교.

헐버트는 일제에 대한 맹목적인 순종을 강요.

평양주재 미국 선교사 불레비는 ‘조선 교회는 일제의 침략세력을 미워하는 죄를
회개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그야말로 원수도 사랑하는 무맥한 순종을 설교했다.

구한말 미국 선교사들이 죽음을 각오하고 우리나라에 들어와 대학·병원들을 세운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다는것은 일제강점기로 인해 대한민국이
근대화가 이루어졌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말도 안되는 말이다.

** 기독의 소위, 선교사업 **

기독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우리 나라 근대화에 기독이 기여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서양문화의 유입에 상당한 소임을 맡은 기독이다보니
그런 자랑이 사실적 근거를 가지고 있음에는 이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자랑을 조금 더 깊이 있게 보면,
몇 일째 굶어서 죽어가는 거지를 앞에 두고
‘이 빵을 먹으려면, 나를 신으로 모셔라’ 하는 꼴과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본처럼 기독이 배제된 근대화를 이루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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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료 및 교육사업

[천리마 1984년 11월호 / 인간도살장 구세병원]
의료선교사인 홀은 해주 남산 기슭에 구세병원을 설립하고 있었는데 한 농민의 아내가
출산장애를 일으켜 병원을 찾자 입가에 징그러운 웃음을 지으며 제놈의 병원은 하느님을
믿는 조선 사람을 위해 세워졌다고 떠벌리면서 진찰실로 들여보냈고 두 대의 주사를 놓아
경련을 일으키며 헛소리를 치더니 눈까지 뒤집히게 만들고 지하실에 있는 수술실로 끌고가
홀놈과 조수놈은 살기 띤 눈을 희번덕거리며 반 죽음이 된 조씨 녀성의 배를 가슴팍까지
올려 째고 오랫동안 인체해부실험을 했다

2. 지방 전도여행

[천리마 – 1984년 8월호 / 십자가를 든 승냥이 – 박동진]
형식상으로 광혜원의 의사인 것처럼 가장하고 조선 팔도 강산을 좁다하고 싸다니던 언더우드의
<선도여행> 행차는 당대 권세 있는 통치배들의 행차 행렬을 찜쪄먹을 정도였다.
그 놈이 탄 말파리의 뒤에는 의례히 딸라를 조선 엽전으로 바꾸어 실은 돈바리 당나귀
여섯 필이 왈랑절랑 거리면서 뒤따랐고 눈에 설은 서양물건이 또 뒤따랐다…

3. 성경 번역과 문서 선교

[근대조선력사]
조선에 기어든 구미 침략자들은 종교의 성경을 조선어로 번역하여 퍼뜨리고,
우리말의 독자적 기원과 그 형성의 단일성을 말살하기 위하여 날뛰었으며…
말할수 없는 폐악을 저질렀다



출처 : 종교방
글쓴이 : 통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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